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折原浩平>그래도 나름 재미있나..
by 엔쥬 at 07/04 THKim>사실 그런 면이 있죠; 랄.. by 엔쥬 at 07/04 아..그러고보니 이런것도 있었지.. by Jorn at 07/03 다 끝내고보니 겁내 씁쓸하더군요.. by Jorn at 07/03 ef 정말 해보고 싶네요 ;ㅁ;... .. by THKim at 07/02 이글루 파인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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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8년 07월 02일
그새 하던 ef - the latter tale 3장 클리어. ...3장 하는데 한달 걸렸군요. 네;
솔직히 초반에 너무 졸려서 계속 할 수가 없었음. ![]() 최근에 했던 나츠카나에도 이 소재였는데, 나츠카나보다는 히로인의 반응이나 전개가 그나마 현실적이었던... 이랄까 사실 나츠카나는 나중에 가선 기억 얘기는 아니었죠; 3장에서도 그랬듯, 모든 주인공들은 다 크리에이터였고, 그것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메세지를 전하는 방법은 그대로. CG를 통한 연출은 그렇게까지 눈에 뛰는 건 없었던 것 같습니다. 아마 익숙해져서 그런듯; 그래도 찻집에서 뒤돌아서는 건 꽤 좋았구요. ![]() 흔한 기적을 쓴 것도 아니었고, 비관적인 현실만 있는 것도 아니고, 그들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을 하고, 다시 스타트할 수 있었단 내용이 참 맘에 들었거든요. ![]() 저렇게 키스하니까 얼굴 돌리고 부끄러하는 모습이 완전. ㅠ_ㅠ ...근데 말이죠. 저 안대 말인데. 아니 설정 상의 문제는 둘째 치고;; 다른 겜에서도 제법 나오는데. 저게 모에 요소인가요? 전 도저히 모르겠음. 병약 소녀도 좋지만 그래도 이건 좀? (...) 암튼 이렇게 3장 끝나고 대망의 오프닝 감상-. 4장은... 미즈키 캐러는 활발한 편이니 3장처럼 초반 텐션도 그렇게 나쁘진 않을것 같고. 오히려 3장 수준의 이야기가 될런지 걱정이긴 하지만; 어쨌든 페이스 오른 김에 금방 끝내러 고-.
2008년 07월 01일
![]() 첫번째로 한 게 콘보쿠 마작, 이거 장르가 완전 대전 배틀물. 마작이 아니었습니다. (...) 2인 마작이야 진행상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이게 일반적인 마작 점수식이 아니라 거의 스킬로 적 HP를 깎는 개념인지라; 이카사마라든가 많이 있긴 한데 나중에 가면 10만 HP는 가볍게 넘는 보스급들은 무지 귀찮아지거든요. 언제 그걸 다 깎고 있겠니. 무엇보다 스토리가 아무리 팬디스크라지만 번갯불에 콩 구어먹은 수준의 얘기라(..;) 딱히 보상감도 안든다는게 문제. 알파씨 원화 하나만 보고 달릴 정도로 빠는 아니어서- 그럭저럭이었던 거 같음. 그래도 유이냥이 맡은 아유무 하나는 좋았네요. 두번째로는 루이토모, 으으. 콘보쿠 마작 경우에는 그냥 아쉬운 정도였지만 이건 시나리오 쓴 사람 나와! 하고 싶은 기분. (...) 참 읽기 뭐합니다. 어려운 내용이 아님에도 그럼, 그 탓에 체험판도 제대로 못 끝내고 본편 스타트 했는데 본편 들어가서도 결국 기브업-. 캐릭터들의 말장난 비스무리의 비중이 너무 크고, 서술과 대화 문장간의 배치...라고 해야할까 그것이 일반 텍스트 겜들하고는 조금 틀리기 때문에; 익숙해져 있던 리딩 감각으로는 전혀 집중이 안된다고 해야할까. 한참 읽고나서 어라- 어디까지 진행했었더라 라는 식. (...) 캐릭터와 원화는 굉장히 예쁘고 귀엽지만, 결국 저 불편한 텍스트를 극복하고 가도 정작 내용이 그렇게 맘에 들지 때문에; 루이로 시작해서 아카네코에 가서 모든 의문이 풀린다라고 하긴 합니다만 아카네코까지 갈 기력이 없음; 그래도 토모 음성만 있었어도 올클했을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. 토모 귀여워요 토모♡ 세번째는 차금자매2. 기대대로 완전 러브코메디. 으하. 세렌에서 이런 것도 나오는구나- 싶은 생각이 들었네요. 하긴 뭐 세렌이 린게츠도 있고 능욕이 주라고는 해도 어느쪽이냐면 다크보다는 좀 더 밝은 느낌이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이질감은 들진 않지만. 전작에서는 카호가 나았던 것 같았는데 여기서의 메인은 카스미. 장르가 순애물로 빠지면서 한껏 보여주는 귀여운 모습들도 그렇지만 카호와의 하렘 루트 가면 질투심 발휘하는게 너무 재밌음. 키무라 아야카 목소리가 딱 이런 귀엽고 에로한 목소리라.. 그것도 굉장히 어울렸던 것 같네요. 근데 결국 순애라고는 해도 에로 비중이 굉장히 높아서; 스토리는 의미 없고, 두 자매 캐릭터랑 전판이랑 달라진 분위기만을 즐기는 거라 그냥 그 정도- 라고 하면 될 것 같네요. 음, 결국 27일작의 원래 목표였던 것들은 다 연기되나서; 차선작들을 잡았는데 전체적으로 보면 제대로 한 건 없는것 같음... 밍숭맹숭. 그냥 ef나 마저 끝내야겠습니다. 이번 기회 아니면 왠지 아주 못할것 같으니(...).
2008년 06월 29일
최근에 공개되서 화제를 얻고 있는 블리자드의 디아3 얘기-.
디아2 막 나왔을 때, 마구 설레는 맘으로 시내에 있는 컴퓨터 매장에 달려가 들고와서 즐겼던 기억이 있네요. 그만큼 꽤 좋아하던 시리즈. 확장팩은 얼마 안했지만. ...왠지 저는 양겜하고는 거리가 멀것 같은 선입견(;;)이 있을 것도 같지만, 여튼 그랬습니다. 공식 홈페이지 보면 잘 꾸며놨네요. 트레일러하고 플레이 동영상도 있음. 영상 보면 무지 재밌어 보입니다! 막 때릴때마다 화면이 흔들~ 하는게 타격감 무지 좋네요. 게다가 그래픽이야 뭐 시대가 시대니만큼 당연히 변화했고, ...아무래도 업글을 더 이상 미뤄선 안되겠음; 지금 공개된 파티가 바바리안 하고 의술사, 일단은 오리지널에선 다섯 명 확정인데 바바리안은 예전 그대로고, 의술사는 소환수나 저주 계열 공격을 쓰는거 보면 네크로맨서 대신인듯. 나머지 셋은- 우선 소서러 계열은 확정이겠죠. 순수 마법 계열은 안 빠질테고 원거리 공격수라는 존재도 빠질 순 없을테니 아마존 비스무리도 나올테고. 그럼 패러딘의 자리가 남는데, 의술사나 기타 무대 보면 알겠지만 세계관이 패러딘의 이미지하고는 좀 거리가 멀어보이는데... 으음, 로그인가?; 플레이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은 거대한 네임드를 무찌르는 건데 파티 플레이가 중시되고, 거대함이나 웅장함이 강조된게 와우에서의 네임드 잡는게 연상되네요. 애초에 와우가 디아 영향을 받은거지만; 어느정도 서로 영향을 준 듯. 요새 추세가 그렇다보니 패키지보다는 정액제 예상이 많이 나오긴 하는데 개인적 희망은 역시 패키지. 아무튼 기대작 하나가 발표되었네요. 스타쪽은 관심 없지만 이 겜은 많이 좋아하거든요. 얼른 나왔으면-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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